메뉴얼의 설명을 옮겨와본다
컴프레서 - 라는 이펙터는 종종 잘못 이해되고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용어로 컴프레서는 큰 소리를 더 조용하게 만들고 조용한 소리를 더 크게 만들어 신호의 동적 범위를 "압축"합니다. 악기 음표에서 가장 큰 부분은 플럭, 스트럼 또는 픽입니다. 이를 음표의 "트랜지언트(역주 : 소리의 파형이 시작되는 첫 부분)" 또는 "어택(Attack)"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상당히 퍼커시브한(타악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시그널(신호)은 음(음표)이 공명하고 페이드 아웃되기 전에 아주 잠깐 동안 커지게 됩니다. 레벨 제어의 실제 특성은 컴프레서가 하는 일의 일부이지만 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컴프레서는 연주의 전체 레벨을 제어하기 위해 작동하여 피크(음의 최대점)가 너무 커지는 것을 방지하고 페이드 아웃이 시작될 때 음의 레벨(음량)을 높입니다. 시끄러운 신호에는 소리를 낮추고 조용한 신호에는 소리를 높여주는 자동 볼륨 노브와 같다고 생각하세요. 서스테인 컨트롤을 높이면 낮은 볼륨 사운드를 더 크게 만들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서스테인을 높이는 것은 깔끔한 연주를 할 때 유용합니다. 그러나 컴프레서는 음과 노이즈(소음)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스테인을 높일수록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하세요. 노이즈가 걱정된다면 컴프레서는 일반적으로 이펙트 시그널 체인의 앞단에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일부 컴프레서에는 트랜지언트 부분을 눌러준 다음에 빠르게 음의 레벨까지 올리는 '팝-인(pop in)' 효과가 눈에 띕니다. 그것은 그들이 트랜지언트 부분에서 볼륨이 갑자기 엄청나게 늘어나는 부분(큰 볼륨 점프)에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컴프레서가 반응하는 속도를 조정하는 '어택 노브'는 일부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느린 어택은 팝-인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큰 음량의 트랜지언트를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빠른 어택 타임은 치킨 피킹에 좋습니다.
가장 유연한 컴프레서는 블랜드(혼합) 컨트롤이 있는 압축기입니다. 이를 통해 압축된 신호와 원래의 소리를 적당히 섞어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큰 소리가 일시적으로 전달되어 연주 다이내믹스가 유지되지만 매끄럽게 이어지면서 서스테인과 충만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압축 신호와 원래 신호의 비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역주 : Blend 노브의 기능이 다른 이펙터들의 DRY / WET 의 개념과 유사함)
새 페달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컨트롤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컴프레서 측면에서는 볼륨, 서스테인 및 어택 컨트롤을 통해 원하는 소리의 압축 동작을 입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신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신호 위에 많은 반짝임과 차임을 추가할 수 있는 특별한 톤 컨트롤을 제공합니다.(역주 : TONE 노브) 또한 환상적인 블렌드 노브가 있어 압축 정도를 자연스러운 신호로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블렌드 컴프레서를 사용해 본 적이 없다면 지금 바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Wampler 페달 제품과 마찬가지로 Ego Compressor에는 바이패스될 때 신호 경로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고품질 트루 바이패스 스위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험하고 즐기십시오!
이펙터 기능의 설명
바이패스(BYPASS) 스위치 – 페달이 꺼져 있을 때 신호를 완전히 바이패스하는 트루 바이패스 소프트 터치 릴레이 스위칭 풋스위치.
볼륨(VOLUME) - 이 컨트롤은 Ego Compressor의 출력 레벨을 조정합니다. 탭에 충분한 볼륨이 있으므로 입력 레벨보다 더 멀리 가고 싶거나 단일 볼륨을 수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서스테인(SUSTAIN) - 서스테인은 Ego Compressor가 신호를 트레숄드(압축 임계값) 내로 유지하기 위해 작동하는 정도를 제어합니다. 높은 서스테인 설정을 사용하면 음이 매우 오랫동안 지속되지만 더 높은 서스테인 설정도 노이즈 플로어를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 후에 컴프레서를 실행한다면 서스테인 노브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약간 뒤로 물러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라운드 노이즈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go는 컴프레서 표준에 따라 조용한 페달이지만 페달의 전체 포인트가 신호를 받아 균일하게 만들어 조용한 부분을 더 크게 만들고 큰 부분을 더 조용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프로세스의 일부로 추가된 소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택(ATTACK) - 어택은 압축 작업이 적용되기 시작하는 속도를 제어합니다. 더 느린 어택 설정에서는 신호를 점점 더 압축하기 시작하므로 초기 음들을 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빠른 어택 설정을 사용하면 초기 음표인 경우 높은 신호 레벨을 클램핑한 다음 압축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그 후 출력 레벨을 빠르게 올리기 때문에 눈에 띄는 팝업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고전적인 컨트리 치킹 피킹 사운드에 필수적입니다. 이 컨트롤을 입력하는 것은 느낌에 관한 것이며 이상적인 설정이 끝나는 위치는 전적으로 사운드를 위해 컴프레서가 필요한 것에 기반합니다.
톤(TONE) - 단순히 훌륭한 사운드의 컴프레서가 있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Brian(역주 : Wampler 창업자의 이름, Brian Wampler 가 자신의 성(Family Name)으로 브랜드명을 지음)은 컴프레서와 함께 사용하기에 사실상 이상적인 톤 노브라고 생각하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완전히 반시계 방향에서는 신호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시계 방향으로 올리면 사운드에 반짝임과 존재감이 더해지며 올바른 기어를 사용하면 내슈빌의 많은 플레이어가 특히 찾는 특성인 매우 '쟁글(Jangly)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블랜드(Blend) - 50/50에서 깨끗한 신호는 자연스럽게 페이드되고 Ego Compressor의 압축된 신호는 간격을 매끄럽게 채웁니다. 이것은 완벽하게 균일하고 매끄럽기 때문에 어떤 귀에도 들리지 않는 과정이며, 최종 결과는 훌륭한 컴프레서의 모든 이점이 있지만 진정한 트랜지언트입니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압축된 소리가 점점 줄어들고 깨끗해집니다. 시계 방향으로 갈수록 압축률이 높아집니다. 균형을 찾는 것이 이 이펙트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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