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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다...
근데 아직 덥다...

젠장 ㅜ.ㅜ

좀 살자고 ㅡ,.ㅡ;;;


리즌 5가 나왔다.
나온지는 며칠 됐는데,
요즘 뉴스에 좀 느리다보니...

가로가 세로보다 훨씬 긴 요즘의 와이드 모니터에서는
리즌의 세로로 무한정 길어지는 인터페이스가 점점 불편하게 느껴진다...
13인치 노트북의 세로길이 800 픽셀의 화면에서는 더욱 ㅜ.ㅜ

역시 리즌을 쓰려면 와이드 모니터를 세로로 피벗해서 쓰는게 진리... 인가? ㅋㅋ

(사진에 저 맥북 프로는 17인치인가?)
아무튼 부럽다, 사진의 저 넓은 책상.. ㅜ.ㅜ

Kong 이라는 MPC 패드 스러운 드럼머신이 새로 생기고,
Dr. Rex 가 8채널이 가능한 Octo Rex 라는 걸로 바뀐점이 눈에 띈다.

프로펠러 헤드의 동영상과 기타 다른 정보들로 미루어 볼때,
Kong은 샘플들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각 셀당 드럼 머신(?) 엔진을 불러와서
톤 메이킹도 할 수 있는것 같다. 요건 좀 땡기는 부분...

...
이참에 업그레이드좀 할까

사실, Reason이 새로 나오면서 Record도 업데이트 되었지만,
Record는 내 관심사가 아니므로 쓸 이야기가 없다. ㅋ

...


컴퓨터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윈도우가 깔린 컴퓨터 바탕화면을 보다가 뭘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내 컴퓨터를 휴지통에 넣었다는 일화를 들은적이 있다.
(근데 그게 들어가지는지는 확인을 안해봤다 ㅡ,.ㅡ)

며칠전에 맥북쓰다가 
단축키 잘못 눌러서 애플리케이션 폴더를 죄다 휴지통에 넣고 날려먹을 뻔했다.
휴지통비우기 했으면 뭐...
울면서 또 하루 날릴뻔한거지.

요즘은 툴이나 재료가 너무 많아도 고민...
차라리 싹 휴지통에 넣고 눈 딱 감고 휴지통 비우기...
며칠은 허탈해지겠지만,
그래도 나름 이것도 방법이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
하지만, 실행에 옮기기는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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