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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49.99 나 해서 고민고민x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신용카드 다음달 넘어가는거 확인하고 질렀다 ㅡㅜ
기왕 가는거 샘플링 되는 Pro 버전 질러야지. 인생 뭐 있겠어? 했는데...
$50 값어치를 하는지는 좀 두고 봐야겠다... ㅜ.ㅜ

위 로고는 $20,000 짜리 fairlight CMI-30A 로고..
Flight케이스만 한 3천불 되는것 같더라.. -0-
요즘 같이 컴퓨터 사양 휙휙 바뀌어 버리는 시대에,
누가 2만불 지불하고 500기가 하드 달렸다고 자랑스럽게 써있는 저걸 살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 팔리니까 하는거겠지... 하는 생각 (설마?)

소개는 간단하게 아이패드 스크린샷으로.. ㅋ


위키에서 퍼온 소개글을 간단하게 번역해보았습니다.
(영어실력이 별로 안좋아서 아래 원문도 같이 첨부하였으니,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원문을 참조해주시길~)

Fairlight 는 오스트레일이라의 시드니에 있는 디지털 오디오기기 제조 업체이다. 1979년에 최초의 디지털 샘플러인 Fairlight CMI를 제작했다.

스크린(모니터)에 SoundWave를 그려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이로 인해 어떤 사운드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이런 새로운 소리를 창조하는 것과는 별개로 Fairlight 는 작곡가나 연주자들에게 즉각적인 플레이백 용도로서의 기능도 제공해준다. 다시 노래부르거나 연주하지 않고도 스크린에 보여지는 웨이브 패턴들을 바꾸는것만으로도 사운드의 모양이나 형태를 변경할 수 있다.

Kia Silverbrook 가 발명한 그들의 아날로그/디지탈 하이브리드 컴퓨터 비디오 악기는 1984년에 세상에 처음 선보여졌다. CVI가 "컴퓨터"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그 사용방식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CVI는 ASCII(아스키) 키보드 대신(비록 나중의 모델들에는 아스키 키보드가 채용되었지만..) 슬라이더와 작은 그래픽 패드가 손바닥 정도 크기로 세트된 장비를 사용했다. ) 사용중의 메뉴 선택은 마우스 대신 스타일러스 컨트롤러로 이루어졌으며, CVI는 모니터에 출력되는 비디오 화면 위에 바로 그려서 에디트하는 방식이라던지, 광범위한 이펙트들의 조합을 비디오 화면과 함께 쓸 수 있는 방식들이 허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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