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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 많던 중고 매물들이 사라진다.
아예 맘 비우고 생각날때마다 검색하다보면
이렇게 걸리기도 한다.
어쩌다가 보니 약간 장난감 같은 미니기기를 수집한 10월이 되어버렸슴...
그래도  프로버전을 샀으면 이거 3배가 깨질뻔했잖아.. 라고 스스로를 칭찬중(?)
전에  Korg EMX를 잠깐 빌려써본 이후로,
저 리본컨트롤러에 스케일을 어사인해서
내가 건반으로 후리지 못하는 초절기교의 라인들을 구사한뒤에
녹음해서 샘플로 쓰고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아무튼,
이제 남은건 카오스패드3 ?
콜그.. 내가 그닥 좋아하는 회사는 아니었는데
책상위에 콜그 물건이 쌓여간다 ㅜ.ㅜ

이녀석의 단점은...
프리셋 사운드의 에디팅 불가
레코딩한 작업물(?)저장 불가
외부 미디 입력 불가
FIX 기능이 있지만, REC 중간에 수정이 쉽진 않음
배터리를 4개나 쳐드심 (ㅡ,.ㅡ)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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