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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N4 리어 픽업 교체
요즘 깡통 픽업을 사랑하여 프론트, 리어 모두 교체해주고 싶었으나,
금전적 압박과 더불어, 프론트에서의 원래 픽업 소리가 싫지 않은 관계로
리어만 교체하였슴.
원래 달려있던 빌 로렌스 픽업이 확실히 누노 스러운 배킹 사운드엔 좋은듯 하나,
그 외 클린, 크런치에서 너무 트레블이 강해서 EQ로도 죽이기가 힘들고, 비음이 좀 세다고 할까
신기한건 그런 빌로렌스 픽업에서도 헤비게인 사운드에서는 비음이나 강한 트레블 느낌이 덜했다는것.. 
뭐... 마샬에 연결하고 크랭크업해주면 얼핏 누노 배킹사운드 나와주던 기타니까 뭐 ㅋㅋ
그래도 어쨋든, 다목적(?)으로 쓰기엔 좀 부적합하다는것이 교체의 가장 큰 이유

교체한 뒤로는 헤비게인에서도 묵직한 사운드와 함께 깔끔하고 카랑카랑한 클린&크런치 +_+
결과는 현재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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