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제작/전자악기
Kaossilator
사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 많던 중고 매물들이 사라진다. 아예 맘 비우고 생각날때마다 검색하다보면 이렇게 걸리기도 한다. 어쩌다가 보니 약간 장난감 같은 미니기기를 수집한 10월이 되어버렸슴... 그래도 프로버전을 샀으면 이거 3배가 깨질뻔했잖아.. 라고 스스로를 칭찬중(?) 전에 Korg EMX를 잠깐 빌려써본 이후로, 저 리본컨트롤러에 스케일을 어사인해서 내가 건반으로 후리지 못하는 초절기교의 라인들을 구사한뒤에 녹음해서 샘플로 쓰고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아무튼, 이제 남은건 카오스패드3 ? 콜그.. 내가 그닥 좋아하는 회사는 아니었는데 책상위에 콜그 물건이 쌓여간다 ㅜ.ㅜ 이녀석의 단점은... 프리셋 사운드의 에디팅 불가 레코딩한 작업물(?)저장 불가 외부 미디 입력 불가 FI..
2010. 10. 2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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