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제작/etc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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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제작/etc

피아노 건반 갯수 이야기

얼마전부터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비교적 최근, 그러니까 작년 하반기부터 정도부터 갑자기 피아노 연습이 하고 싶어졌다. 어린시절 피아노를 배울 땐 새로 배우는 모든 곡들을 다 구입해서 들을 수는 없었으니까 레슨 선생님의 시범 연주와 악보에만 의존해서 연습했지만, 요즘은 스트리밍 서비스나 유투브에서 얼마든지 좋은 연주들을 미리 들어보고 참고할 수 있다. 그래서 어차피 진도(?) 나가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평소에 듣다가 치고 싶었던 곡들중에 쉬운 것들 위주로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늦기전에 그때 하고싶었던 곡들을 연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좁은 방을 치우고 해머 터치의 88개의 건반을 가진 마스터 건반 이라도 하나 들여놓는게 좋을까 - 를 한참을 혼자 고심 하면서 현역 피아니스트인 친구에..

2022. 4. 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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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탐색기 고치기 - 드라이브들 중복 표기 제거

윈도우 7을 최근까지 쓰다가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어쩔수 없이 윈도우 10으로 옮겨타게 되었다. 주로 사용하는건 맥OS지만, 한국에서 살면서 윈도우의 영향력은 말해 무엇하리... 암튼... 윈도우 10 와보니 처음에 가장 적응이 안되던게 윈도우 기본 탐색기(Explorer)였다. 평소 폴더 정리나 파일을 찾을 때 기본 탐색기만 썼기 때문에 윈도우10으로 넘어와서 가장 불편했던게 탐색기 좌측 디스크 목록에 쓸데없는 목록들이 끼어 있어서 정작 디스크 드라이브만 깔끔하게 보고 싶은 경우엔 불편하기 이를데 없었다.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본 결과를 다음번을 위해 기록해둔다. 아마 누군가가 MS에 질문을 남겨놓아서 그에 대한 답변이 달린 것 같다. 레지스트리를 건드려야 하지만 그다지..

2021. 1. 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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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전자음악 제작

유투브 보다가 우연히 얻어걸려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본 영상들...진짜 이때만해도 냉장고 만한 장비들 없으면 못했는데...오디오 케이블과 미디 케이블이 주렁주렁 했던건 덤.요즘은 노트북 한대만 있어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니, 격세지감 이로다

2015. 1. 3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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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릭 신형/구형 커넥터 크기 차이

미세하게 신형이 작은데, 그 때문에 여러모로 편리해진 뉴트릭 커넥터 신형/구형 크기비교

2013. 10. 1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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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으로 드럼치기;

사람입니까... -_-; 아니다.. 생각해보니까 이런 사람이 주변에도 한 명 있다.:-0

2013. 10.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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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제작 ㅡㅡ;

작업하다가 문득 마음에 드는 효과음이 없어서 직접 만드는중 ㅡㅡ;

2013. 9. 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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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스피커 영입 NS-10m

한참의 고민끝에 선택.. 아직은 만족중...?아주 오래전, 금전적인 문제로 힘들었던 시절에 MSP5를 헐값에 팔아버린 이후로 모니터 스피커의 선택에 관해서는 그닥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아직도 그러하지만, 내 안에서 어떤 '소리'라는 것에 대한 기준도 별로 없기도 하거니와 나도 엄청 남들 이야기에 흔들리는 팔랑귀라고 생각되는지라.. oTL 종이로 만들어진 흰 스피커 콘지를 가진 상징적인 이 녀석은 어릴때부터 잡지 등의 매체에서 스튜디오 사진이 실릴때면 어김없이 그곳에 자리하고 있는 일종의 표준 같은 녀석이었다.하지만, 그동안 적어도 내 주변에서의 이녀석에 대한 평가는 최악중에서도 최악이지 않았나 싶은데...그래서 20년에 좀 못미치는 세월동안 한번도 구입목록에 들어본 적이 없었던 녀석이다.최..

2013. 2. 7.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