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Life/가젯
RG351P - 휴대용 에뮬게임 전용기
비교적 현역 콘솔에서도 유행과는 좀 거리가 먼 쓸데없는 게임을 주로 하는 요즘이지만, 가끔 MSX나 패미콤 시절의 게임들이 엄청 하고 싶을 때가 있다. 10대 시절 이후로는 키보드로 게임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집에서는 PC로 게임을 거의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은 주로 유투브로 남이 게임하는것만 구경하다가 그래도 직접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30년전 구닥다리 게임을 하려면 뭔가 구동할 수 있는 기계가 필요했다. 패미콤 미니 - 손바닥만한 사이즈는 좋지만 패드까지 줄일 필요는 없었잖니 ㅜㅜ 메가드라이브 미니는 패드가 그나마 정상적인 사이즈 최근 올드 게임기가 리이슈되는것이 한동안 유행을 타기도 했어서 처음엔 패미콤 미니나 메가드라이브 미니, 슈퍼패미콤 미니 같은..
2021. 5. 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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