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제작/전자악기
Proteus 2000 by E-MU
사진은 예전에 작업실에 있을때의 모습 어쩌다가 중고 매물이 싸게 나온것이 있어서 싸게 샀다가 당시 롬플러 류의 랙이 많아서 팔고 NDSL을 충동구매해버렸던걸로 기억한다. 나름 박스까지 풀로 갖고 있던건데... 워낙 나온지가 좀 되어서 올드 패션이 되버린거 아닐까 좀 걱정을 하긴 했었지만, 막상 작업실에 갖고와서 이것저것 돌려보다보니 나름 쓸만한 소리도 많고, 괜찮았던걸로 기억된다. 정말 괜찮은 브라스 프리셋이 하나 있었었는데... 앞에 달린 놉 4개로 실시간으로 톤 에디팅을 할수 있다는게 당시 롬 기반 외장악기치고는 좀 기특했었던 것 같고,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마 이뮤 악기 대부분이 그렇듯 이펙터는 내장이 안되어 있던것 같다. 대신 외장 이펙터를 바로 연결해서 쓸 수 있도록 AUX 류의 단자가 준비..
2008. 10. 17.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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