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제작/이펙터
오버드라이브, 퍼즈 고민
때아닌 오버드라이브 고민. 1. 미우나 고우나 MXR MC-402 Custom Audio Electronics 브랜드빨에 혹했다가 단골 샵 사장님의 강력추천으로 지름신 벌써 한 반년쯤 방바닥에 굴러댕기는데, 첨엔 이거 뭐지;; 했었다. 이젠 조금 익숙해졌다 싶으니 부스터와 오버가 같이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 외국 포럼애들 떠드는 얘기들처럼 오버가 너무 퍼즈같아... 그래서 내 취향이랄까 이놈에 앰프 리버브만 있으면 대충 블루스나 하드록은 소화가 될듯 하다가도 어딘가 모르게 살짝 다른 생각이 나는 녀석 2. 디지텍 SC-2 하드와이어 디스토션 들어온지는 이제 일주일 남짓 시원시원한 크런치 소리가 좋다만 어딘가 모르게 약간 고역대가 강조된 느낌 Saturated 보단 Crunch가 내 취향 일단 껍데기가 튼튼..
2012. 1. 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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