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Life/AI랑 놀아요
ChatGPT와 주제를 고민하고 WebUI에게 그려보라고 했다
그림에 대한 설명을 말로 장황하게 한걸 컴퓨터가 그려준 것이라 '내가 그렸다' 라고 말하긴 좀 뭐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어디서 베끼거나 가져온건 아니니까 '남의 꺼' 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근데, 그림에 나올 정경에 대한 설명을 말로 장황하게 표현한걸 컴퓨터가 그려준 것을 컴퓨터가 알아서 척척 그려준것 중에 마음에 드는걸 뽑은거라 엄밀히 말하면 또 저게 내 머릿속에 어렴풋이 자리잡고 있던 이미지들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사실 위에 있는 두번째 결과물 때문이었다. 내가 주문(?)내용과는 살짝 다른 풍경이 나오긴 했는데, 색감이라던지, 느낌이 딱 내가 좋아하는 풍이라 결과물이 나온 순간 살짝 감동 먹었었다 +_+ 솔직히 고백하자면, 여기 공개한 이 두장을 얻기 위해서 며칠간 시행..
2023. 2. 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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