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잡다구리함
결국 그래서, 흑사자 영입
그래서 결국, 택배가 하나 또 날라왔다. 말로만 이야기하다가 결국, 흑사자 로고를 들였다. 2인 2아웃이라는 점이 지금 내 환경에서는 꽤 많이(?) 아쉬운 부분이라, 아마 8x8 버전이 나오면 다시 한번 구입을 고려할 수도 있겠고, 아무튼... 그렇게 되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글쓰기 전적이 나쁘지 않아 다행이다. 다음번엔 또 어떤 물건에 끌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땡기는 것만 하자. 그리고 솔직하게 하자.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역시 컨트롤러 계통 장비가 사용 후 소감을 글로 써내려가는게 그나마 조금 쉽다. 그리고, 오늘도 새로운 택배가 집으로 오고 있는 중. 코로나 터지고 약 1년간은 흡수만 반복했으니 이젠 방출의 시기가 된 것 같기도 하다. 들어오는게 있으면 나가는 것도 있고 블랙홀이 있으면 화이..
2021. 7. 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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